[실패에 또 실패를 거듭하신분만 보세요!! // 직렬포트로 자꾸만 뜨시는 분!!]

일전에 한번 블루투스로 PC와의 엑티브싱크 연결을 해 보려고 별 짓을 다 해 보았으나 결국은 실패를 하고
유선으로 쓰던 도중 다시 한번 블루투스로 연결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블루투스로 엑티브싱크가 되면 컴퓨터와의 데이터 전송이 블루투스(무선)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결국 무선인터넷(Wi-Fi)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엑티브싱크가 이루어진 상태에서는 미라지에서 컴퓨터의 유선 및 무선 LAN망을 이용하여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정관리나 각종 아웃룩과 관계된 모든 내용이 동기화 되는 아주 훌륭한 기능이지요.

연결이 쉽기만 하다면야 누가 이렇게 팁을 남기겠냐만은,
저 또한 컴퓨터공학을 했었고 남들보다 더 기계를 좋아하며 전자제품 다루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런 차원에서 스마트폰도 예외가 될 수는 없었지요.

하지만,,
왜 자꾸 파트너 설정에서 Activesync가 나오지 않고 직렬 포트로 나오는것인지 당췌 알수가 없었습니다.
직렬 포트로 연결을 해 보려고 아무리 노력을 하고 노력을 해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였지요.


그러던 도중 검색을 통해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바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우선 핸드폰 내부에 윈도우즈 모바일의 레지스트리를 수정가능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HM RegEdit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검색 통해 입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HKEY_LOCAL_MACHINE 루트를 열어보면 Software 루트가 있고
다시 Microsoft 루트를 찾으면 Bluetooth 루트가 나옵니다. 그 루트를 열어보면 ActiveSync 루트가 있습니다.
길게 나열하면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Bluetooth\ActiveSync' 와 같습니다.

셋째, 여기까지 도착하셨다면 이제 ActiveSync 아래에 존재하는 폴더를 지우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2개의 폴더가 있었는데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넷째, 폴더를 삭제하고 ActiveSync 폴더 내부를 보면 'LastConnected' 라는 레지값이 레지키 통채로 지웁니다.
그리고 'Initialized' 레지스트리 값이 '1'로 되어 있다면 '0'으로 바꿔줍니다. (이미 0이라면 바꿀필요 없겠죠)

다섯째,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서 이미 페어링 되어 있는 PC를 삭제합니다.
(스타일러스로 PC이름을 꼭 누르고 있으면 삭제 메뉴가 뜨는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미라지의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PC의 블루투스 설정(구성)에서 ActiveSync의 COM 포트를 확인하시고, 엑티브 싱크 프로그램의 연결 설정에서
'다음 중 한가지 연결을 허용'에 체크를 하시고 아까 위에서 확인했던 COM 포트를 지정해 놓습니다.

다시 미라지로 PC와의 페어링을 통해 페어링이 완료되고 파트너 설정에 들어가면 분명 ActiveSync가 있을겁니다.
엑티브 싱크를 체크하시고 설정을 빠져나온 다음,
미라지에서 ActiveSync 실행하여 블루투스로 연결 누르시면 연결이 될 겁니다.
그때 PC에서 그 COM포트로 항상 연결을 허용할 것이냐는 메시지가 뜹니다. '예' 해줍시다. ㅋㅋ
앞으로는 블루투스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실겁니다.

추가적으로 미라지 설정→연결→USB-PC 연결에서 '고급 네트워크 기능 사용'에 체크는 체크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유선 및 블루투스 연결에 아무런 제한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최초 어떤분이 이 방법을 알아내셔서 인터넷에 공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대단하신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출처를 몰라 공개하기가 힘드네요. 출처를 공개하는 것은 네티즌의 기본 예의인데 말이죠.

엑티브싱크가 직렬 포트로 떠서 못 하셨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오늘 이 방법으로 성공했네요 ^^ // 모두 즐거운 ActiveSync(?) 되시길 바랍니다.

p.s. 참고로 저는 M4800(미라지) + ASUS WL-BTD201M(USB동글) 사용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200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 / http://www.maskdance.com)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오는 2009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0일간 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가 있습니다.
이번 국제 탈춤 페스티벌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작년 이맘때 12회 행사에 참여하였지만 사진을 미처 백업하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 13회 탈춤행사는 특집으로 기획하여 필자의 블로그에 기록하고 각종 검색 사이트를 통한 블로그 방문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두고 사진촬영에 임할까 합니다.
또한 인터넷 뉴스인 '오마이 뉴스'의 시민기자단으로서 특종에 한하여 기사를 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촬영의 편의상 PRESS(기자증) 발급이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차후 주최측[안동시청]에 의뢰하여 수렴여부를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홍보목적의 PRESS 발급이 힘들다면 하루 이틀 방문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간단하게 블로그에 작성할 계획입니다.

차후 진행상황에 따라 본문의 수정 & 첨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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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3 내용추가]

'진퇴양난에 빠진 안동시, 그리고 국제탈춤페스티벌'

결국은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발표했네요. 그놈의 신종플루 때문에 국가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특집을 기획했습니다만, 이것 또한 전면 취소입니다. 안타깝네요.
 

어제까지 사용하던 그래픽 카드는 유니텍에서 나온 Geforce 8500GT D3 OC 잘만 버전이었습니다.
레퍼런스의 클럭을 훌쩍 뛰어넘는 스펙[레퍼런스450/800 ||| OC 600/1400]으로 출시된 제품이었지요.
(8500GT보다 8600GT가 훨씬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받은 녀석이라 쓰고 있었습니다)

어제 아는 동생이 그래픽카드를 ATi 485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달려있던 8600GT를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레이아웃만 딱 봐도 레퍼런스 8600GT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원부가 그닥 충실하지 않은걸로 보아 오버 버전은 아닌듯 했는데 역시나 레퍼런스[540/1400]였습니다)

문득 3D mark가 생각이 나서 교체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점수 향상의 폭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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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8500GT D3 OC(600/1400) = 3D mark06 score : 종합점수 3259점
Geforce 8600GT 레퍼런스(540/1400) = 3D mark06 score : 종합점수 3429(단순교체) / 종합점수 3501(최신드라이버)

점수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날거라고 생각했는데 크게 차이가 없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번외편으로 8600GT 레퍼런스를 약간 오버하여 580/1500으로 측정을 해 보니 38XX점 가량 나오더군요.

이번 잡질의 결론을 도출하자면
G86코어(8500계열)는 스트림프로세서가 16개이며,
G84코어(8600계열)는 스트림프로세서가 32개입니다만 클럭빨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네요.
[참고적으로 8500gt 레퍼런스는 GDDR2메모리를 사용합니다만 이번 비교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8500GT와 8600GT
 모두 1.4n GDDR3 256M 메모리였습니다]

확실히 3D mark 테스트가 아닌 일반적인 3D 환경(게임 등)에서 위 둘의 그래픽 처리속도가 궁금해집니다.
이건 프레임률을 보아가며 확인해 봐야 할 사항이네요.

스트림프로세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 처리속도는 빨라지겠지만 결국 스트림프로세서가 적어도
클럭빨(코어와 메모리 모두를 포함)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이네요.

전력소모가 낮고 안정성이 좋은것을 찾는다면 역시 결론은 오버되지 않은 8600GT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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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3D 게임을 실행하여 확인해본 결과 확실히 화면전환이 부드럽고 3D 향상이 느껴집니다.
3D mark 수치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실제 사용하면 체감속도의 향상은 눈에띄게 충분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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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 유입키워드를 보니 8500GT 혹은 8600GT의 구버전 드라이버(구드라이버)를 찾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듀얼모니터 구성이나 3D 설정에 있어서는 최신버전 보다는 구버전이 훨씬 설정이 쉽고 리소스도 적게 먹는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공식사이트의 링크를 추가해 놓습니다.
첫째는 지포스8 계열에서 가장 안정성이 좋다고 알려진 (구버전) 175 버전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XP용이구요.
물론 3D mark 돌려보면 드라이버는 최신버전이 점수가 조금 더 높게 나옵니다. 하지만 설정이나 안정적인 면은 구버전이 편하죠.

드라이버 사용을 위해 NVIDIA 소프트웨어 최종 사용자 사용계약서를 확인하시고 내용에 동의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세요.
NVIDIA 社에서 링크 해제를 요구할 경우 아래 링크는 통보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구 버전의 드라이버는 생각보다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링크를 걸었습니다)

▶ 구버전 http://kr.download.nvidia.com/Windows/175.16/175.16_geforce_winxp_32bit_international_whql.exe (약 74Mb)
▶ 최신버전은 http://kr.nvidia.com/Download/index.aspx?lang=kr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금일 부분일식 변화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10시 50분경이 가장 극도로 달한 시간인데 구름이 태양을 가려버린 관계로 그 시간대는 촬영이 불가했습니다.
가운데 한장이 비어버린 느낌이 자꾸 들어 아쉽네요.
못 보신분들을 위해 업로드 합니다.


촬영정보 : D200 + 80-200 F/2.8D + Kenko 2x converter


정말 간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이제 대학의 막바지라는 4학년이고 사진을 찍기에 한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생기네요.

그러던 찰나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벚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평범한 구도에 평범한 조리개값과 노출값을 주었습니다.

사진에 처음 입문하면 셔터스피드와 아웃포커싱을 생각해서 비싸더라도 '고정조리개' 렌즈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질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풍경사진엔 심도와 질감이 중요하지요.

문득 자기도 모르게 사진을 찍을때면 조리개를 최대개방으로 찍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꼭 조리개 F2.8 혹은 그 이하에서만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니죠.


포토샵에서 리사이즈만 된 Straight Photo 입니다.
블로그 크기에 맞게 리사이즈 작업을 했더니 질감이 충분히 표현되지 않는군요.. ㅠㅠ

얼마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관련으로 블로그에 사진 몇장을 블로깅 했었고,
아쉽게도 순위권 입상은 되지 않았지만 탁상달력에 당첨이 되어 어제 달력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아보니 택배아저씨..^^;;)

깔끔하게 주문제작된 듯한 종이케이스 안에 티스토리 탁상달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달력이 들어있는 봉투 앞면을 찍었습니다. 네 저도 환영합니다~


▲ 달력이 들어있는 봉투 뒷면을 찍었습니다.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 달력입니다. ㅎ1ㅎ1. 공모전에 출품하여 당선된 12점의 느낌 좋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 달력의 뒷 부분에는 티스토리 오프라인 초대장 3장이 붙어 있었구요^^


▲ 달력의 맨 마지막에 붙어 있는 이 편지봉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 바로 편지봉투 속에는 이쁜 알리미(말풍선)가 들어 있었습니다. 탁상달력에 꽃아놓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으히히히히.. 이쁩니다.. 특히 잠수를 주로 하는 저에겐 '지금은 잠수중 입니다' 요게 젤 이쁜듯 하네요.. ㅋㅋ

달력을 보내주신 다음커뮤니케이션 티스토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년동안 잘 쓸께요~^^

관련페이지 : http://notice.tistory.com/1236?_top_tistory=left_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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