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통영과 거제도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곧 자형이 되실 분도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하늘이 푸르지 않아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네요. 아쉽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거의 가족사진이 대부분인지라 일반적인 풍경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_-)
▲ 통영에 있는 이순신기념공원(한산대첩기념공원)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 하룻밤 묵었던 팬션에서 창문가에 카메라 대충 거치하고 찍은 야경입니다.
▲ 아침에 해가 뜨는대로 달려가 본 바람의 언덕 입니다. 나지막한 언덕 위에 이 풍차가 있습니다.
▲ 언덕 위에서 바라본 선착장 입니다. 일반도로와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바람의 언덕을 찾아오기는 쉽습니다.
▲ 바람의 언덕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주말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 바람의 언덕을 나와 잠깐 몽돌해변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거제시로 진입했습니다.
▲ 거제시 안에 있는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전에도 수 많은 사진이 있었으나 가족사진인지라.. (-_-)
▲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제시청과 바로 인접해 있어 찾아가기 참 쉬운곳이지요.
▲ 삭발당하는 PW들
▲ 출구쪽에 전시된 UH-1 칵핏 내부입니다. 무수히 많은 계기가 보이네요. 줘도 못 몰겠습니다. (-_-)
생각보다 풍경을 많이 못 찍어와서 아쉽습니다.
역시 사진은 혼자 찍으러 다녀야.....^^;